구구스토리

숙면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숙면입니다. 전날 밤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다음 날의 몸 상태는 확연히 달라지니까요. 간혹 “난 하룻밤을 꼴딱 새도 까딱없지만, 한 끼라도 굶으면 힘이 없어서 일을 못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끼 굶었을 때보다 한숨도 자지 못했을 때 더 피로함을 느끼고 일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 놓이면 단순히 피곤한 상태를 넘어서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평소와 달리 실수도 많아지고 위기상황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운전을 한다거나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

1. 금연 흡연은 폐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비흡연자들은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채식주위의 식습관 육류 위주의 식습관보다는 채식위주의 식습관으로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어주면서,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드는 게 좋습니다. 3. 식습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평소 싱겁게 간을 하여 식사를 하고, 특히 탄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음주습관 술은 과음보다는 적당한 양의 음주가 좋습니다. 음주가 하고 싶을 때는 하루에 두잔 이내로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5. 운동습관 하루에 30분 정도라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집을 향할 때 원래 내리는 정거장보다 한두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보시..

여름 배탈 막는 5가지 방법 여름에는 배탈이 잘 난다. 배탈은 음식 섭취 후 복통·구토·설사 같은 위장관에 말썽이 생기는 것을 통칭하는데, 여름철에는 찬 음식을 먹은 뒤 쉬이 배탈이 난다. 여름철에 찬음식을 먹을 때 배탈이 잘 나는 의학적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될 만한 원인들이 나와 있다. 첫번째는 찬 음식을 먹을 경우에 소화 효소의 작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소화 효소의 작용은 35~40℃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뤄진다. 따라서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덜 소화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고, 미생물 과증식으로 복부팽만 및 방귀 등이 생길 수 있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알아봅시다! 아직 초복이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구는 폭염 주의보 소식이 들릴 정도로 올해도 덥고 습한 여름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가까운 일본처럼 습도가 높아지면서 더 불쾌한 여름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특히 땀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을 위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1. 오이 아싹 아싹 씹는 맛이 좋은 오이는 보기에도 수분이 가득 차 보이는데요 체내에 쌓인 열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더위를 먹었을 때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즙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캉스시즌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달아올랐을 때 시원한 오이를 2~3일 팩을 해주시면 좋은 건 다 알고 계시죠? 수분으로 인해서 ..

여름철 기생충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의상도 짧아지지만 찾는 음식도 가열한 것보단 날 것을 찾게 되면서 여름철 단골손님인 식중독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식중독만 주의해야할까? 지금부터 기생충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한다. 기생충은 4계절, 365일 번식하지만 인간의 몸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순간이 바로 여름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계곡같은 민물이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생충감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 민물과 바다의 기생충을 알아보자 민물기생충의 대표 간흡충 담도나 쓸개관을 막아 간경변증, 담낭염, 담도폐색증, 담석증 일으킬 수 있다. 생소한 병명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열, 상복부 통증, 만성 설사, 빈혈, 야맴증, 황달, 두드러기, 문맥순환장애, 복수, 호산구증, 위장출혈, 간변증,..

나트륨과 건강 나트륨은 우리 몸에 수분 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영양소로서 혈압 유지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소화된 영양소를 잘 흡수 시키고, 근육이 잘 움직이면서 신경이 신호를 전달하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트륨 섭취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나트륨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소금이나 된장, 고추장 간장 등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한 나트륨 일일섭취량은 2,000mg미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섭취량은 2배가 넘는 4,800mg입니다. 이는 일본 미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입니다.하루 권장..

[다이어트에 관한 속설] 1. 운동 하면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체중 감량을 하려면 먹는 양보다 소모하는 양이 더 많아야 한다.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의 양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칼로리 양을 과소평가하는 경향도 있다. 운동하는 동안에 실제로 칼로리가 얼마나 소모되는지 확인하고 음식을 먹을 때에도 정확한 칼로리 비교가 필요하다. 2. 일주일동안 운동 열심히 했으니 주말 하루정도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괜찮다. 일주일 동안 건강에 좋은 음식만 골라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휴식과 함께 그 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으로 자신에게 보상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아무리 잘 했어도 며칠간 칼..

저칼로리 다이어트 ‘여성의 95%는 자기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곧 여성의 95% 가까이가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데 왜 시간이 흘러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치는 줄어들지 않고 유지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이어트의 성공률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목표체중 또는 목표하는 체형을 갖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혹 목표치에 도달하더라도 요요현상 등의 문제로 또 다시 실패를 맛보기 쉽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작심삼일로 몇일 간의 다이어트 후 폭식의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거나, 위에 언급 했듯이 무조건 굶는 등의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실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