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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

유병장수시대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제일 위협하고 있는 질병 암! 암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하는 사소한 습관과 섭취하는 식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암 예방을 위한 연구가 대부분 식품과 영양 쪽에서 진행되는데요. 그 이유는 암 발생원인의 약 3분의 1이 음식과 관련 돼있기 때문입니다. 2013년 대한민국 암 순위를 봤을 때 남성 위암 3위 대장암 4위, 여성 위암 2위 대장암 3위로 식습관과 관련된 장기 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비싼 암 보험에만 투자하기 보다는 작은 습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

 

 

 

 

 

암을 예방하는 9가지 올바른 식습관!

첫 번째, 채소나 과일은 물로 충분히 씻어주세요. 농약과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나 소금물에 10분에서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헹구어 주는 것도 효과적이랍니다.

두 번째, 생선이나 고기 요리는 포도주, 청주, 생강, 마늘 등에 재워서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맛을 좋게 합니다.

세 번째, 너무 뜨거운 요리는 피해주세요. 요즘은 다들 아시다시피 탄 음식은 소화기관에 안 좋다는 거 아시죠?

네 번째, 채소는 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빼거나 끓는 물에 삶는 등 밑 손질을 하여 발암물질을 제거해줍니다.

다섯 번째, 생고기는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과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그리고 양배추, 토마토, 풋고추, 우엉, 옥수수 같은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곁들여 먹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또는 분해하게 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콩이나 채소류의 항암 작용을 하는 페놀, 지방을 함유한 종실류(대두, 참깨)나 곡류(밀, 맥아, 쌀겨) 및 견과류(호두, 잣)등에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일곱 번째, 양파나 마늘은 향균, 항암작용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나치게 가열하면 안 됩니다.

여덟 번째, 찻잎에는 비타민, 항암 성분인 페놀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차를 우려낸 후에 잎은 나물이나 비빔밥, 또는 된장국에 넣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철이나 구리로 만든 조리 기구는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E, 페놀성분 등의 산화 촉진할 수 있으므로 냄비, 프라이팬, 칼 등은 스테인리스나 불소처리 가공된 것을 사용해주세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습관들이었는데요. 특히, 주부라면 남편, 아이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보건복지부,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암 예방수칙 10가지를 내놓았는데요.

첫 번째,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남녀 암 발병률 1위인 폐암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간접흡연 역시 폐암발생위험을 30% 증가시킵니다.

두 번째, 채소나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채소와 과일 속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은 암 발생률을 5~12% 줄여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짠 음식은 위 점막 손상과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 발생을 높이고 탄 음식은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네 번째, 술은 하루 두잔 이내로만 마셔요. 과한 음주는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등의 발생위험을 높입니다. 적당한 음주 습관은 반대로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체중을 유지하세요.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 신장암,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여성은 암의 51%가 남성은 14%가 비만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세요, B형간염 예방접종은 B형간염만성감염을 95%이상 예방하고 간염예방은 간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성 매개 감염병에 거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하세요. 최근 들어 여성예방접종 1순위에 놓인 자궁경부암의 경우,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전한 성생활로 암을 예방하세요.

아홉 번째,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수칙 지키기! 방사선과 같은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는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안전장치 및 보호구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열 번째, 암 조기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세요. 암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대부분 암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후기에서 말기인데요. 조기검진으로 암을 예방 하는 것이 건강과 삶을 지키는 방법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는 슬픔을 격고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에서부터 예방 할 수 있는 암, 내 건강과 가족건강까지 조금만 신경 쓰면 지킬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실천하는 생활 습관! 모두 유병장수시대가 아닌 무병장수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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