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효능 / 오미자와 천식

 

오미자

오미자는 신맛, 단맛, 매운맛, 단맛, 짠맛을 내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불려집니다.

오미자는 스테미나를 채워주고 정력을 보완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저혈압, 만성 간질환, 해독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즐겨 마시는 오미자차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궈주지요. 오미자의 신맛은 유해균을 살균시키는 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는 간을 보호하여 스트레스를 낮춰주기 때문에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오미자의 쓴 맛은 소염과 견고 작용이 있으며,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여 저혈압에 좋습니다. 신경쇄약으로 인한 불면증일 때 오미자를 복용해주면 두뇌의 활동을 촉진시켜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미자의 매운맛은 천식이나 감기로 인한 기침에도 도움을 줍니다. 잦은 기침으로 고생한다면 오미자, 살구씨, 생강을 함께 다려 마시면 기침을 멎게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좋기 때문에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정력을 보완해줍니다.

또한 오미자는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효능을 있습니다.간염 환자가 오미자를 복용하여 85%이상의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미자가 몸에 좋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이 점을 주의하여 적절히 복용한다면 여름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겠지요?

오미자 효능 오미자차 만드는법

오미자와 건강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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