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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방송에서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영할 정도 그런 프로그램에 나오는 출연자가 180도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를 짚고 넘어가야 멋지게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1. 살을 빼기 위해선 무산소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선 무산소 운동도 해줘야 합니다. 즉 한 가지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산소,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몸은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 속 에너지를 소모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소모하려면 무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보통 15~20분 후면 근육 속 에너지는 모두 소모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후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면 몸에서는 지방을 소모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무산소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2.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 흔히 잘못 아는 오해로 소화에 좋지 않을 뿐 무조건 지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야식 하면 족발, 술, 치킨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이 하루 칼로리 소모량을 넘어서 살이 찌는 것입니다. 즉 야식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살이 찌고 안찌고가 달려 있는 것이니까, 야식을 먹는다고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3. 조금 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 조금 씩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 대학 연구 팀은 식사 횟수에 따른 다이어트의 영향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조금 씩 자주 먹는 여성보다 하루 세끼 먹은 여성들이 지방양이 더 적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4. 공복에 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 혈당이 낮으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지방의 비율이 10~15% 높다고 합니다. 공복에 운동을 하면 낮아진 혈당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근육을 당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근육 량이 소실되어 기초대사 량이 낮아지게 됩니다. 결국엔 운동량이 같아도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을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5. 체중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도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매번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 량이 늘어 체중계의 숫자는 같지만 사이즈가 작아지거나 일시적인 수분손실로 빠졌던 몸무게가 다시 증가하는 등의 체중 정체 현상을 겪게 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보단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다이어트를 위해선 탄수화물을 끊어야 한다?
☞ 적당량의 탄수화물은 몸의 필수 영양 성분으로 일정양의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공복감이 느껴져 더욱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오히려 감자, 콩, 밀, 보리 등의 탄수화물 식품이 함유된 전분을 섭취하면 바로 대장으로 이동하게 되는 데, 이는 불에 익혔을 때 더욱 형성이 잘 되며 체내에 들어가 지방연소를 증가시키고 지방연소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운동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7. 바나나, 강냉이 등 원푸드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다?
☞ 효과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즉 연예인들이 바나나 다이어트, 샐러드 다이어트 등으로 살을 뺐다는 기사를 보면 나도 따라하면 2~4주 만에 살을 금방 뺄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면 단기간 살을 뺄 수는 있다. 하지만 요요현상이 금방오게 된다. 즉 다이어트는 운동과 병행이 되어야 효과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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