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무좀 예방하는 방법 / 무좀에 걸리는 이유
GOOGOO
2013. 7. 16. 18:59
무좀을 예방하는 작은 실천, 어렵지 않아요.
무좀은 곰팡이 균에 의해서 걸리는 피부의 감염증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꾸준한 실천으로 무좀을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자.
외출하고 돌아오면 꼼꼼하게 발을 씻는 습관을 들인다.
-자칫 발 씻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에서 무좀을 키우기 쉽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발을 닦고 구석구석 말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발 씻는 것만큼 발을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여러컬레의 신발을 번갈아 신는다.
-여름철에는 발에 땀이 나기 쉬우므로 한 신발을 고집해 신기 보다는 여러 컬레의 신발을
매일 한번씩 번갈아 신는다.
여러 컬레의 신발을 번갈아 신으면 무좀 예방에도 좋지만 신발이 쉽게 변하지 않아 오래 신을 수도 있어서 일석 이조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찜질방 사우나 등에서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을 삼간다.
사람이 많은 곳은 언제나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잘 옮는 무좀인 만큼 가급적 양말이나 슬리퍼를 신어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
-수건이나 슬리퍼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수건이나 슬리퍼에서 옮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같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젖은 신발은 바짝 말린 후 신는다.
-무좀은 곰팡이 균에 의해 생긴다.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것을 좋아하므로 신발은 바짝 말려 신도록 해야 한다. 장마철엔 특히 신발이 젖기 쉬우므로 젖은 신발은 통풍이 잘 드는 곳에 바짝 말려 사용해야 무좀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