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 1일 1식 다이어트

GOOGOO 2013. 7. 11. 14:09

간혈적 단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기

 

먹을 것이 넘쳐나는 세상. TV를 틀어도, 길거리를 잠시만 걸어도 이 세상은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에 먹을 것이 넘쳐나다 보니 하루에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일이 너무 많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혈적 단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이라면, 다이어트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본 사람들이라면 들어보았을 법한 이 다섯글자는 요즘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핫한 키워드입니다. 어감부터 왠지 모를 그로테스크함을 풍기는 이 다이어트 방법은 우리가 그동안 평범한 상식의 틀에서 조금 벗어나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우리는 줄기차게 이 말을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밥 굶지 말고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라.” 마치 한 끼라도 굶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우리네 어머니들은 삼시세끼를 매우 중요시 여기셨죠. 그런데 이 간혈적 단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으랍니다. 하루 세끼 먹는 양이 너무 많으니 하루에 한 끼만 먹거나 견딜 수 있을 만큼의 단식으로 건강과 젊음을 챙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루 세끼 섭취는 그동안 건강의 척도와도 같았는데 조금만 먹으랍니다. , 그렇죠. 많이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있어 큰 적이니 적게 먹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간혈적 단식은 적게 먹는 것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더욱 좋고 노화를 더디게 하며 성인병 예방까지 해주는 아주 착한 다이어트 방법이라 합니다. ‘간혈적 단식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왜 적게 먹어야 할까?

우리는 하루에 아주 다양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밥만 먹고 살기엔 맛있는 것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그렇죠? 밥을 먹고 달콤한 디저트를 먹기도 하고 가끔은 밥 대신 빵도 먹으며 허기를 채우지요. 인간에겐 하루를 버티는데 필요한 권장 칼로리가 있습니다.

 

하루 총 필요열량(kcal) 구하기 = 표준체중(kg) x 체중 1kg당 필요열량

* 표준체중 = (m)² x 여자는 21, 남자는 22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권장 칼로리를 초과해서 음식을 섭취합니다. 이는 곧 우리를 살찌게 하며 건강을 해치게 하는 요인이죠. ‘간혈적 단식은 이처럼 현대인이 너무 많이 먹는 다는 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극단적인 단식의 지속, 즉 굶어서 살을 빼면 건강이 나빠지지만 우리는 매일 권장 칼로리를 오버해서 많이 먹고 있으니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단식을 하여 몸에 자극을 주면 세포 보호기능을 담당하는 항산화 효소, 성장인자, 신경세포 보호물질 등의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간혈적 단식은 과식으로 길들여진 현대인에게 적당한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적절한 단식과 평소 영양섭취를 고르게 하고 꾸준한 운동을 지속하면 건강도 찾고 자연스레 살도 빠지는 1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간혈적 단식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종종 배가 고프지 않아도 때가 되면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찾아 먹게 됩니다. 이 하루 삼시세끼의 습관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 무조건 하루 세끼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간혈적 단식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에 한번 단식? 혹은 11? 절대적인 원칙은 없습니다. 무조건 적인 단식은 금물, 배고플 때 먹고 과식하지 말 것. 그리고 자신이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 소모가 많고 허기가 질 때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두뇌는 많은 탄수화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뇌 활동이 많은 시간에 단식을 할 경우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니 유동적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단식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간혈적 단식법입니다. 유행하는 옷이라고 모두에게 어울리는 옷이 아니듯 간혈적 단식도 자신의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을 때 그 효과는 배가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